[스브스夜] '틈만나면' 주종혁, "해외 유학파에 청담동 바텐더 출신"···의외의 이력 공개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주종혁이 남다른 이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라미란, 주종혁이 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유형제와 틈친구들은 틈미션 수행 후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
파주 주민인 라미란은 자신의 단골 식당으로 출연진들을 이끌었다. 그는 "김숙과 자주 가는 곳"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동네 전체가 맛있는 냄새가 가득한 식당 앞에 도착한 출연진들. 유재석은 "아 여기가 삼학산이구나"라고 했고, 라미란은 "심학산"이라며 정정했다.
맛집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알려진 장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기대감을 가득 안고 식당에 들어갔다. 그리고 도토리 묵이 들어간 닭볶음탕의 맛에 감탄했다.
그리고 유연석은 식단 중이라며 라면 사리를 먹을지 말지 고민하다가 유혹에 무릎을 꿇었다. 이에 유연석은 "원래는 잘 먹는데 내일모레 첫 촬영이어서 식단 중이다"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라미란은 주종혁에게 의외의 이력이 많다고 어필했다. 이에 주종혁은 "아버지가 체육관을 하셔서 태권도 4단이다. 그리고 필리핀 살다가 뉴질랜드로 넘어가서 호텔경영학과를 전공했다. 크루즈 바텐더 하려고 청담에서 바텐더를 하다가 배우가 됐다"라며 이력을 읊었다.
이어 주종혁은 "우연히 참여하게 된 MBC 홍보 영상 촬영 후에 너무 재밌어서 연기를 하게 됐다"라며 "같이 아르바이트하던 형이 연기자여서 연기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같이 살래? 하더라. 그래서 그 형과 7년 동안 같이 살았다. 그 형이 배우 장재호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공민정 배우랑 재호 형이 결혼을 해서 내가 축사를 맡았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장면처럼 우리 형은요 하고 소개를 하기로 했는데 전주를 듣고 눈울이 나서 오열했다. 그걸 보고 사람들이 전 남자친구냐고 물었다"라며 웃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미란은 "예식장 가서 결혼식 진행하는 거 보면 눈물이 난다"라고 주종혁에 공감했다. 이에 유유형제는 라미란에게 F인지 물었다. T라는 라미란에 주종혁은 "누나가 진짜 잘 운다. 예능에서도 계속 운다"라고 했다. 그러자 라미란은 "나이 들어서 그렇다. MBTI는 ENTP다. 계획도 없고 눈물도 없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추성훈과 김동현의 출연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