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오인간' 김혜윤, 운명 거스를 수 없다는 경고에도 "내가 평생 붙어서 지켜줄 것"···운명 바꿀 수 있을까?

작성 2026.02.22 07:05 수정 2026.02.22 07:05

오인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혜윤은 운명을 거스르고 로몬과 행복해질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하 '오인간')에서는 자신의 운명을 미리 본 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군은 은호에게 "뒤바뀐 운명을 바로 잡아라"라며 장도를 쥐어주었다. 그리고 이를 받은 은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직감했다.

하지만 강시열의 불행이 가장 두려워진 은호는 "내가 평생 옆에 붙어서 지켜줄 것"이라며 또다시 운명을 거스를 각오를 드러냈다.

이후 은호는 홍연수와 고혜림 등이 자신 때문에 운명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죄책감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방법으로 이들의 운명을 바로 잡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 이윤과 장도철은 각각의 방식으로 은호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이윤은 강시열의 축구팀에게 후원을 하겠다며 나선 것.

이에 홍연수는 "금수그룹 같은 대기업이 갑자기 4부 리그 축구팀을 왜 후원해 주겠다는 거냐"라며 물었다. 그러자 이윤은 "관심이 있어서요, 여러모로"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장도철은 금강령으로 팔미호를 홀려 눈길을 끌었다.

강시열과 함께 원정 경기에 동행한 은호. 은호는 이동하는 차량에서 잠이 들었다. 그리고 꿈속에서 파군이 했던 말들을 떠올렸다.

파군은 "한 인간의 운명이 한 줄기 바람이라면 인간사는 태풍. 네가 운명의 한 줄기를 비틀어 바꾼 들 태풍이 일면 누구나 그것에 휩쓸리는 법"이라며 "짐작할 수도 막을 수도 없는 일들이 몰아칠 텐데 그것을 정녕 끝까지 감당할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은호는 자신만만하게 자신이 평생 옆에 붙어서 지켜줄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하지만 잠시 후 미래의 일로 보이는 한 장면이 은호 눈앞에 펼쳐졌다. 강시열이 장도로 자신을 찌르고 있었던 것. 그리고 은호는 "결국 이렇게 되는 거구나"라며 거스를 수 없는 운명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충격적인 미래를 예견한 은호는 잠에서 깨어나 강시열을 애틋하게 바라보았다. 이에 두 사람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