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주말 박스오피스 1위…5일 만에 100만 돌파

작성 2026.02.09 09:08 수정 2026.02.09 09:08

왕사남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76만 1,84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 1,110명.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5일 만에 100만 고지에 오르며 설 연휴를 앞둔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오는 11일 기대작 '휴민트' 개봉이 예정돼 있어 돌아오는 주말 피할 수 없는 정면 대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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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먼저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휴민트' 개봉 전까지 최대한 많은 관객 수를 모은 뒤 입소문으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고, '기억의 밤'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이 연출했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