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태현, "빨리 와서 종국이 휴대폰 좀 가져가면 안 돼?"···김종국 조력자에서 배신자로
작성 2026.02.02 05:27
수정 2026.02.02 05:27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차태현이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생존 서바이벌'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꼬리잡기 서바이벌에서 멤버들은 자신의 폰은 숨기고 나머지 멤버들의 폰을 찾으러 다녔다.
김종국은 미션 장소 근처에 있는 차태현의 사무실에 폰을 숨기기로 하고 그를 만났다. 특히 그는 아직 대부분이 공실인 차태현의 건물을 홍보까지 해주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과 함께 공동 대표인 차태현의 베이스캠프 컴퍼니 내부로 들어간 김종국은 사무실을 둘러보며 폰을 숨길만한 장소를 물색했다. 그리고 이를 보던 차태현은 "아예 못 찾게 하고 싶어?"라며 소파 쿠션 안에 숨기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쿠션 속에 폰을 안전하게 숨기고 쿨하게 인사를 하며 떠났다.
잠시 후 차태현은 지석진에 이어 양세찬까지 꼬리로 흡수한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우리 사무실로 빨리 와서 종국이 휴대폰 좀 가져가면 안 돼? 내가 지금 급하게 둘째 딸 심부름을 가야 되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가 너를 믿고 있는데 이래도 돼?"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태현은 "그런데 둘째가 뭘 빨리 가져다 달래. 지금 빨리 가야 돼. 어쩔 수 없어"라며 김종국의 폰을 유재석의 코 앞까지 대령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형이 종국이한테 잘 찾았다고 그래. 내가 일이 있어서 주차장 거기 숨겨놓고 갔다고. 안 그러면 괜히 전화 와서 난리 난다"라며 절친 김종국의 반응을 예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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