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새벽에 빤스만 입고 아들 훈육···따뜻하게 살 거다"

작성 2026.02.02 05:04 수정 2026.02.02 05:04

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이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어수선한 헤어 스타일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석진은 새벽에 일이 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대외적으로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현우 훈육한 거?"라며 되물었다. 앞서 지석진은 멤버들에게 아들 현우를 훈육했던 사실을 전했던 것.

지석진은 "아들이 잘못해서 훈육을 했다. 디테일이 왜 이렇게 떨어지니 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빤스만 입고 웃통 까고 훈육을 했다"라며 "결과적으로 내가 그러고 있더라고 자다 깼으니까"라고 자신이 생각해도 황당했던 장면을 떠올렸다.

이에 유재석은 "집에서 왜 팬티만 입고 있냐?"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난 그렇게 산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집이 27도래요. 오래 살겠다"라며 한 마디씩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