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 '보이즈2플래닛' 파생그룹 응원..."앞으로 선택에 최선 다할 것"

작성 2026.01.27 10:00 수정 2026.01.27 10:00
베리베리 강민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 시즌2 출신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한 파생 그룹 출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베리베리 멤버 강민(본명 유강민·23)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보이즈2플래닛'에 출연했던 최립우·강우진·장한음이 파생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제작은 CJ ENM이 맡고, 매니지먼트는 FNC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종 인원 구성과 데뷔 시기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관련 보도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민은 팬 소통 앱을 통해 "애기들 기사 났던데 확정이려나? 파이팅 해, 애기들!! 강민이 형이 응원한다"고 전하며 동료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동시에 자신이 파생 그룹에 합류하지 않는 이유와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민은 팬들에게 "앞으로도 유강민으로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겠다", "데뷔하려고 나갔고 탈락했을 뿐이다. 이제는 앞으로를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도 그때 날 사랑해 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며 자신의 행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강민은 '보이즈플래닛 시즌2'에서 최종 9위로 아쉽게 탈락한 뒤 원소속팀 베리베리로 복귀한 바 있다. 베리베리는 2년 반의 공백을 딛고 지난해 12월 네 번째 싱글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전원 재계약을 체결해 팀의 챕터2를 열었다. 강민은 단독 팬미팅을 비롯한 해외 일정에 나서며, 킷츠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점프보이 LIVE' 출연을 확정하며 연기 도전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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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