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궤도와 '도파민 폭발' 과학 토크 "올해 목표? 'HomeRUN'이 응원가 되는 것"

작성 2026.01.12 12:11 수정 2026.01.12 12:11

나우즈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NOWZ (나우즈)가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 만났다.

나우즈 멤버 현빈, 연우, 시윤은 지난 9일 공개된 '안될과학' 채널의 콘텐츠 '궤도의 과학속으로'에 출연해 궤도와 대화를 나눴다. 먼저 현빈은 지난해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리브랜딩을 했다면서 "소속사 선배님들처럼 멋있게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변화를 주고자 이름을 변경했다. 팬분들이 많이 늘었고 저희도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빈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Play Ball'에 대해 "심판의 외침과 함께 시작되는 야구 경기처럼 나우즈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앨범이다"고 소개했고, 시윤은 "타이틀곡 'HomeRUN'이 응원가로 쓰이는 것이 올해 목표다"고 밝혔다. 그러자 궤도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도파민이 나오는 스포츠와 연결 지은 이번 앨범이 주는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윤은 "어렸을 때 과학을 엄청 좋아해서 한국나노기술원도 가봤다. 화이트 해커가 꿈이었다"고 말했고, 현빈은 "저는 아이돌 최초 사이클 선수 출신이다. 최고 기록은 대통령기 대회 6위다. 대한사이클연맹에 '김현빈'을 검색하면 제 기록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궤도는 다섯 멤버가 총 29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나우즈에 대해 "연습생과 대학원생의 상황이 비슷하다. 극한의 마시멜로 실험처럼 참고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견딜 수 있는지의 싸움이다. 데뷔했다는 것은 박사 학위를 마치고 연구자로서 출발선에 선 대학원생과 비슷하다. 나우즈도 출발선에 섰으니, 이제부터의 모든 행동이 나우즈의 행보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나우즈는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 홈런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홈런이 지금 날아가는 것 같다. 저희가 여러 도전을 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고 생각하고, 기회가 왔을 때 더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 : 안될과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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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