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모범택시3' 이제훈, "전소니, 동료들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것"···'군 의문사' 진실 추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제훈이 군 의문사를 추적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이하 '모범택시3')에서는 군 후임 유선아 상사의 의문사에 대해 추적하는 김도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과거 자신이 가르쳤던 군 후임을 만났다. 반가운 마음도 잠시, 유선아 상사의 사망 소식을 접한 김도기는 충격에 빠졌다.
유선아 상사는 김도기를 따르던 후임으로 그가 어머니 사전으로 군대를 떠날 당시 "다 끝나면 돌아오십시오. 가르칠 게 없어도 저는 아직 배울 게 많습니다.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라며 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던 것.
결국 김도기는 유선아 상사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군대 복귀를 신청하며 무지개 운수를 떠났다.
택시도 버리고 전화기도 버리고 사라진 김도기에 무지개 운수는 자신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하지만 휴대폰과 택시를 모두 버리고 사라졌다는 것은 "없어진 게 아니라 스스로 떠난 것"이라 판단하고 그를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그러던 어느 날 김도기의 연락을 받고 모인 무지개 운수는 문제의 군부대로 향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김도기와 만났다.
2주 전 김도기는 누군가에게 부탁을 해 군대로 복귀했다. 그리고 유선아 상사가 훈련지 무단이탈, 무기 탈취, 북측 관계자 접촉 시도 3가지 이유로 각각 1계급씩 강등당해 상사가 아닌 병장으로 불명예 전역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망 전 그의 행적을 쫓았다.
사망하기 전 유선아 상사는 바디캠에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혹시 제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이것을 찾을 거라 믿습니다, 김도기 대위님"이라고 말했고, 이를 본 김도기는 "유 상사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거야"라며 그의 사망에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음을 직감해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