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Y' 한소희 "강해보이지만 여린 캐릭터, 이중적인 면 좋았다"

작성 2026.01.08 13:32 수정 2026.01.08 13:32

한소희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소희가 영화 '프로젝트 Y'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소희는 "제가 연기한 캐릭터가 표현적으로는 강해보일 수 있지만 속내는 여린 인물이다. 그런 이중적인 면이 좋았다. 또한 또래의 배우와 만나서 영화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전종서는 "버디물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꼈다"면서 "대본에 적혀있는 것보다 숨어있는 매력이 많아서 그걸 표현해 볼 수 있겠다고 여겨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전종서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여자가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소희는 '미션'을, 전종서는 '도경'을 연기했다.

두 배우는 벼랑 끝 인생을 뒤집기 위해 토사장(김성철)의 검은 돈을 훔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친구 관계를 긴장감 넘치게 표현해 냈다.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