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김혜수·신하균과 한솥밥 먹는다…호두앤유와 전속계약
작성 2025.10.28 11:10
수정 2025.10.28 11:10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병은이 김혜수, 신하균과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박병은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선사해 온 박병은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박병은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두앤유에는 김혜수, 신하균, 전혜진, 최원영, 하윤경 등이 소속 돼 있다.
박병은은 2000년 드라마 '신귀공자'로 데뷔, 영화 '암살'(2015) '안시성'(2018), 드라마 '킹덤2'(2020)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에는 디즈니+ '하이퍼나이프'와 넷플릭스 '탄금', 영화 '로비'로 대중과 만났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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