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지소연♥송재희, "자가 호흡 못하면 어떡해?" 쌍둥이 출산 앞두고 근심 걱정
작성 2025.10.14 06:19
수정 2025.10.14 06:1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쌍둥이 출산 당일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출산을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쌍둥이 출산 당일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소연은 한숨을 쉬며 걱정을 했다. 그는 남편 송재희를 향해 "어떡해? 만약 그럼 어떡해? 아이들 자가 호흡 못하면 어떡해?"라고 근심했다.
병원 오기 전부터 심란한 얼굴로 걱정이 가득했던 지소연. 그리고 지소연은 수술 시간이 임박하지 않았음에도 진통으로 괴로워했다.
결국 예정보다 수술이 앞당겨졌고 송재희는 수술실로 들어간 지소연을 기다리며 초초한 모습을 보였다.
수술 20분 경과하던 때 갑자기 수술실 문이 열리고 의료진이 나왔다. 의료진은 송재희에게 마취 문제로 수술 시간이 길어진다는 사실을 전하며 안심시켰다.
하지만 송재희의 불안함은 가시지 않았고 두 손을 꼭 모으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