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관희, "연상만 만났다, 위로 50살까지 가능"···누님들 향한 '플러팅'
작성 2025.10.01 06:56
수정 2025.10.01 06:5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관희가 욕망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관희가 연하미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관희는 지금까지 연상만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위로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는 "위로 한 50살까지도 가능하다"라고 말해 함께 등장한 누님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그는 김용림에게 스킨십을 하며 "재훈이 형보다 제가 낫죠?"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를 보던 탁재훈은 "여기서 얼마나 잘 되려고 그러냐. 너 진짜 스타가 되고 싶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관희는 김용림, 서권순에 대한 호칭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건 좀 그렇다. 난 감독님이나 코치님한테만 선생님이라고 불렀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용림은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라고 했고, 이관희는 "오면서 누나라고 해야 되나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서권순은 "너라고 부를게"라며 노래를 인용해 호칭을 정해주었고, 이에 돌싱들은 "혹시 약주하셨냐"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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