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이장준, 오늘(16일) '찐팬구역2' 라이브 출격…김태균X인교진과 이글스 응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한화이글스 찐팬'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티빙 '찐팬구역2'에 출격해 실시간 응원을 펼친다.
본격 찐 팬들의 처절 응원기 티빙 예능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다시 돌아온 '찐팬구역2'는 한화이글스 찐팬들의 응원기를 담는데,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해 티빙에서 독점 라이브로 진행한다. 한화이글스 선수 출신 김태균, 찐팬 인교진이 고정 멤버로 함께하며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위해 한층 더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16일 라이브로 진행되는 '찐팬구역2' 2화에서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응원한다. 특히 김태균, 인교진과 함께하는 찐팬으로 이장준이 함께해 이글스를 향한 뜨거운 팬심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장준은 2023년에 한화 이글스에서 시구를 하고 승리요정까지 된 찐팬으로, 그의 한화 이글스 입덕에는 김태균의 영업이 있었다고 한다. 이장준을 이글스 찐팬으로 입덕시킨 김태균의 영업 스토리와 야구 토크, 경기에 몰입하며 펼쳐질 찐 응원기는 이날 생방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화이글스가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에 오르는 기적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찐팬구역2'는 한화이글스가 가을야구를 넘어 우승을 향해 가는 여정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찐팬구역2'는 16일(화) 저녁 6시부터 티빙에서 라이브 공개된다.
[사진 제공 =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