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오랜만에 만난 김민종에 "젊었을 때 호동이 형이랑 닮아"

작성 2025.08.25 07:26 수정 2025.08.25 07:26
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호동과 닮을 꼴 김민종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민종 김하윤 유도 선수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지예은은 김민종 옆에 자리는 잡았다. 지예은은 "그럼 나 여기 서야 되겠다"라며 상기됐다.

이를 본 송지효는 "얘 또 옆에 있는 거 봐. 작아 보이려고"라며 멤버들에게 알렸다.

그러자 김종국은 "야 완전 진짜 포켓걸이다"라며 평소에는 거인으로 놀림받는 지예은을 놀렸다.

유재석은 김민종을 보며 "민종이는 염색도 하고 멋있어졌네"라고 칭찬했다. 이에 양세찬은 "예전에 젊었을 때 호동이 형이랑 닮았다"라며 맞장구를 치며 체육계뿐만 아니라 예능계서도 탐낼 상을 반가워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