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절대자 박선영→우승팀 주장 이영진, 레전드 연합 '불사조 유나이티드' 합류 예고

작성 2025.08.14 07:19 수정 2025.08.14 07:19
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레전드 선수들의 연합, 불사조 유나이티드가 합류를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에 합류할 새로운 팀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 시즌부터 함께 하게 될 골때녀 새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새로운 팀은 바로 골때녀 세계관의 레전드 선수들의 연합 팀인 불사조 유나이티드.

그리고 그 첫 번째 선수는 골때녀의 절대자이자 1대 판타지스타였던 박선영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불사조 유나이티드의 두 번째 선수가 공개됐다. 두 번째 선수는 액셔니스타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이영진으로 밝혀져 남은 선수들은 어떤 레전드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