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하석주 위원장, "인구절벽인데"···박하나에 김태술과 '키스 세리모니' 주문
작성 2025.07.10 06:33
수정 2025.07.10 06:3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하석주 위원장이 박하나의 결혼을 축하했다.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박하나가 남편 김태술과 위원장실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하석주 위원장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녹화일 기준으로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던 것.
이에 하석주 위원장은 "오늘 하나가 골 넣으면 멋있는 키스 한번 해"라며 특별한 세리모니를 주문했다.
이어 하 위원장은 "인구절벽인데 결혼하고 행복한 이런 걸 보여줘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