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석진형, 예은이 동생으로 나온 거야?"···과한 '포토샵' 지적

작성 2025.06.30 06:12 수정 2025.06.30 06:12
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충주지씨의 커피차를 즐겼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충주지씨가 준비한 커피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스태프들과 멤버들은 충주지씨 지석진과 지예은이 준비한 커피차를 즐겼다.

앞서 충주지씨는 밀크 셰이크의 홍보를 위해 커피차를 준비하기로 했던 것. 이에 두 사람은 약속대로 스태프와 멤버들을 위한 커피차를 준비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멤버들은 커피차의 현수막과 배너 속 지석진의 사진을 보고 한 마디씩 했다. 지나치게 젊어 보이는 비주얼이었던 것.

이에 유재석은 "사진 너무 포샵했네. 형 뭐 예은이 동생으로 나온 거야?"라고 했고, 지석진은 "민망하긴 해"라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멤버들은 지석진에게 "그런데 커피차 반반했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근데 그게 맞지 않아?"라며 비즈니스에는 철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