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박진영이 밝힌 흑화 연기와 액션의 주안점 "짐승 같은 몸은…"

작성 2025.05.26 16:38 수정 2025.05.26 16:38
박진영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진영이 영화 '하이파이브' 속 빌런 캐릭터와 액션 연기의 후일담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진영은 극 중 선보인 파워풀한 액션 연기에 대해 "매 신마다 감독님이 정확한 디렉션을 줬다. 어떤 물건이 날아올 거라고 해줘서 믿고 했더니 완벽한 CG가 나왔다"고 말했다.

극 중에서 선보인 근육질 몸에 대해서는 "대본에 '짐승 같다'는 표현이 있었다. 그래서 그저 멋있는 몸보다는 근육들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일 수 있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을 만들려고 했다"고 전했다.

박진영

박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대선배인 신구와의 협업이 필요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에 대해 "말투의 경우는 신구 선생님께서 제 대사를 직접 녹음해서 주셨다. 그걸 들으면서 계속 연습했고, 중간중간 감독님의 체크를 받았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는 현장에서 연기톤을 조절했다. 감독님의 의견 아래 신구 선생님의 아이덴티티와 저의 색깔을 조화해 연기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박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초능력을 가진 인물로 등장해 중, 후반부 맹활약을 펼쳤다.

영화는 5월 30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