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 제주도 카페 오픈···오아시스 감성 가득한 '지중해 콘셉트' 카페 공개

작성 2025.05.19 07:11 수정 2025.05.19 07:11
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동건의 카페가 방송 최초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제주도에 카페를 창업한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동건의 제주도 카페를 방문했다. 작품 활동이 미뤄지며 카페 창업을 꿈꿨던 이동건이 제주도에 카페를 창업한 것.

이동건은 뜨거운 모래로 커피를 끓이는 터키식 샌드 커피와 카이막을 메인으로 하는 디저트 등 지중해 콘셉트의 카페를 소개했다.

그리고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비용을 절감했다며 카페의 곳곳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구옥의 형태 고스란히 지키면서 라운지도 그대로 두고 카페의 메인이 되는 샌드 테이블과 오아시스 감성을 살린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동건은 카페 한 곳에 자리 잡은 나무에 대해 "원래 집터에 있던 나무다. 이 카페를 지켜주는 그런 느낌이라 그대로 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카페 바로 앞에는 제주도 애월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감성 충만한 곳으로 변모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