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미션 임파서블8', 예매율 68%·예매량 25만 장 돌파
작성 2025.05.16 09:22
수정 2025.05.16 09:22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68%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68.1%의 예매율, 25만 6천 장의 예매량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1위를 지켰다. 이 수치는 올해 개봉작 중 최고 기록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개봉일인 17일에는 70%의 예매율, 30만 장에 가까운 예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미가 될 것으로 알려지며 관객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영화는 오는 17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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