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중식, "예비신부는 내 인생에 반딧불같은 존재···헤어지기 싫어 결혼 결정"
작성 2025.05.06 06:10
수정 2025.05.06 06:1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중식이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운명 커플로 합류한 정중식이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중식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예비 신부 장재나를 소개했다. 그는 "난 결혼과 동시에 꿈을 꿀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다. 그런데 헤어지기 싫어서 결혼하는 거다"라며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그리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정중식은 장재나에 대해 "제 인생에서 반딧불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4살 연하의 장재나는 현재 레저 회사 경영지원팀 과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중식은 "첫눈에 반한다는 게 어떤 건지 알게 해 준 장본인이다"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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