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모카세 김미령, "1인 당 하나 씩"…'밥도둑 삼총사' 깜짝 선물
작성 2025.04.08 06:37
수정 2025.04.08 06:37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미령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미령 셰프가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령은 "저번에 음식 해서 드렸을 때 너무 맛있게 드셔서 행복했다. 그래서 제가 오늘 특별히 준비를 좀 했다"라며 의문의 쇼핑백을 꺼냈다.
이를 본 김구라도 벌떡 일어나 "개봉 전에 육전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미령은 "창난젓이랑 명란젓이다. 그리고 알배추로 담근 김치까지 있다"라며 밥도둑 삼총사 쇼핑백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그런데 이게 개인당 하나씩이냐 나누라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미령은 "개인이 하나씩이다. 제가 다 준비를 해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동받게 했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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