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액셔니 박지안, "강한이, 약한이로 만들어줄 것" 자신감
작성 2025.02.20 04:55
수정 2025.02.2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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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태혜지와 강한이, 승자는?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액셔니스타와 불나비의 G리그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두 팀은 양 팀의 에이스 라인 강한이와 태혜지를 서로 견제했다.
불나비의 한초임은 액셔니스타 태혜지에 대해 "하핫, 잘 알겠다. 그런데 강한이가 원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액셔니스타 박지안은 "강한이가 견제되지 않고 우리는 우리만의 플레이로 승부를 보겠다. 강한이를 약한이로 만들어주겠다"라고 자신 있게 말해 이날 경기가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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