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배성재의 살크업은 '사랑의 힘?'…김다영 아나운서와 5월 결혼 예정

작성 2025.02.13 06:38 수정 2025.02.13 06:38
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승혜와 배성재가 사랑의 힘으로 살크업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배성재와 박주호가 골때녀 뉴스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결혼 3개월 차 김승혜가 복귀 첫 경기를 앞두고 남편 김혜준의 특급 외조가 있었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번 특식 대령을 해서 무려 5kg 벌크업을 했다고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주호는 "제가 뭐 이런 얘기해도 되나 조심스럽긴 한데 캐스터님도 덩치가 너무 커지셨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배성재는 "저는 알아서 불리고 있다"라며 수습했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김다영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이것이 사랑의 힘?"이라고 띄워 눈길을 끌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