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여신들의 귀여운 볼하트"…'전설의 리그' 안산·임시현·최미선·남수현, 현역 4인방의 반전 매력

작성 2025.01.16 17:33 수정 2025.01.16 17:33
전설의 리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설 연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예능 '전설의 리그'에 출연하는 양궁 선수들 안산, 임시현, 최미선, 남수현의 '현역 네컷' 사진이 공개됐다.

각종 SNS 플랫폼에 공개된 '현역 네컷'에는 우리나라 양궁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양궁 현역 4인방' 안산, 임시현, 최미선, 남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세계 최강 양궁 실력을 자랑하는 카리스마 '국대'가 아닌 브이와 볼하트는 물론 곰돌이 포즈까지 선보이는 네 사람의 모습은 뜻밖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양궁 현역 4인방'이 출격하는 SBS 설날 특집 '전설의 리그'는 대한민국 양궁 레전드들의 시대를 초월한 승부를 그리는 스포츠 예능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양궁 레전드들과 현역들이 총출동해 '전설 중의 전설'을 가린다.

앞서 공개된 '레전드 라인업'에는 기보배, 윤미진, 장혜진, 주현정, 윤옥희, 최현주, 이성진, 김문정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국가대표 캐스터' 배성재와 유튜버 침착맨, 그리고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우석 선수가 해설진으로 함께 한다.

대한민국 양궁 레전드들의 시대를 초월한 승부가 기록될 '전설의 리그'는 설 연휴 중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