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소속사 식구들과 김장 나눔 봉사..."선한 영향력 펼칠 것"

작성 2025.01.14 11:04 수정 2025.01.14 11:04
김재중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섰다.

14일 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아티스트들과 전 직원들이 최근 서울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300포기의 김치 담그기는 물론, 지원금 및 선물 전달을 통해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앞서 인코드 측은 2023년 연말 팬들과 함께하는 연탄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김재중을 비롯해 5세대 대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배우 이지훈, 신수항, 정시현, 송우주, 서은우, 오지율, 송지우, 진유찬까지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석,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김장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인코드 측은 "작년에는 연탄 봉사, 올해는 김장 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 다 같이 무언가를 나누고 함께한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느끼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지난 2023년 5월 함께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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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