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19금 사진 촬영 루머에 칼 빼들었다…"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대응"
작성 2025.01.07 13:49
수정 2025.01.07 13:4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고경표가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7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라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고경표가 무인 사진 부스에서 여성과 음란 행위를 하며 사진을 촬영했다는 악성 루머가 확산됐다. 이런 황당하고 악의적인 소문이 퍼지자 소속사가 나서 법적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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