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판사' 박신혜, "난 악마, 지옥에서 왔죠"…지옥 판사가 인간 세상에 온 이유는?

작성 2024.09.22 03:21 수정 2024.09.22 03:21
지옥 판사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옥 판사 박신혜가 인간 세상으로 왔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 판사')에서는 인간 세상으로 온 지옥 판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강빛나는 "난 악마예요. 지옥에서 왔죠"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보다시피 지금은 강빛나라는 인간의 몸을 빌려서 살고 있고요"라고 설명했다.

강빛나는 "원해서 들어온 건 아니지만 거울 볼 때마다 만족스러워요. 특히 얼굴이"라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빛나가 죽었다는 이야기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빛나는 강빛나가 얼마 전에 사고로 사망했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