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기리, 아내 문지인과 액셔니스타 위한 '간식차' 서포트 '훈훈'

작성 2024.09.18 21:45 수정 2024.09.18 21:45
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기리가 문지인을 응원하기 위해 골때녀에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스밍파와 액셔니스타의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5회 슈퍼리그의 동메달 결정전이 공개됐다. 그리고 이날 현장에는 특별한 응원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액셔니스타 문지인의 남편인 개그맨 김기리가 액셔니스타를 응원하는 간식차와 함께 등장한 것. 이에 스밍파는 자신들의 응원단을 본 것처럼 반가워했다.

특히 히밥은 무언가에 홀린 듯 간식들을 잔뜩 받아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곧 진짜 주인공 문지인이 등장했다. 문지인은 남편의 모습을 보고 수줍어서 어쩔 줄을 몰랐고, 결국 멤버들의 응원에 남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