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보다 빨랐다"…하정우, 데뷔 21년 만에 SNS 개설
작성 2024.07.23 10:17
수정 2024.07.23 10:1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만들었다.
하정우는 지난 22일 개인 SNS를 개설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 5점과 셀카, 그리고 5촌 조카인 배우 문유강과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스토리에 올린 셀카에는 "계획보다 빨랐다. 인스타 시작"이라는 글을 적어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또한 문유강과 찍은 사진에는 "문유강 배우랑 ㅋ 제 5촌 조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황보라는 "우인(황보라 아들)이 큰 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시아주버님 하정우의 SNS 소통을 응원했다.
하정우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하이재킹'은 현재까지 전국 174만 명의 관객을 동했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