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다른 러브라인은 일, 이건 모르지?"…강훈과의 '러브라인' 계속

작성 2024.07.15 05:33 수정 2024.07.15 05:33
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예은이 타 방송에서의 러브라인을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2위에 오른 강훈을 축하했다.

이날 멤버들은 강훈의 기쁜 소식을 듣고 "강훈아, 잘했다. 2위면 대단하다. 엄청난 거다"라며 축하했다.

그리고 지예은은 이를 뿌듯한 얼굴로 바라보았다. 이에 하하는 "왜 네가 뿌듯해해?"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강훈, 지예은 둘이 1등"이라며 자신의 마음속의 순위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예은이 너 요즘 여기저기 다니면서 러브라인 하고 다니던데?"라고 했고, 하하와 양세찬도 "맞다. 우리 그거 열받았어"라며 지적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그건 일이잖아요"라고 답했고, 이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이건 모르지?"라며 새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