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덩치들, 김수로-강성진 등장에 "저희가 어떤 홍보든 해보겠다" 약속

작성 2024.03.15 04:09 수정 2024.03.15 04:09
먹찌빠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수로가 먹찌빠를 찾았다.

1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김수로의 등장에 꼭짓점 댄스로 격하게 환영했다. 그리고 서장훈은 두 사람이 대단한 연극 아트로 돌아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성진은 "뭔가 잘못됐다. 내가 아트 일원이냐?"라며 "나는 위선자 탁 선생인 줄 알고 왔는데"라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 연극이 두 개냐?"라며 정리에 들어갔다. 현재 두 사람은 연극 위선자 탁 선생에 출연 중이며 김수로는 연극 아트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기도 했던 것.

이에 박나래는 "그런데 여기 홍보하러 나오신 거냐?"라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덩치들은 "아니다. 해드린다. 어떤 홍보든 저희가 해보겠다"라며 목숨 걸고 게스트가 원하는 홍보를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게임마왕으로 활약하던 김수로에게 "오늘 굉장히 놀랄 수도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게임은 그런 게임하고는 차이가 있다. 일빈적인 예능에서 하는 것과는 다르다"라고 경고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