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4번째 대상 받은 남편 최수종 축하…"당신의 노력, 진심으로 존경"

작성 2024.01.01 12:25 수정 2024.01.01 12:25
최수종 하희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인 배우 최수종의 연기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1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최수종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하희라는 사진과 함께 "당신의 노력과 수고와 열정…진심으로 존경하고 정말 축하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최수종 하희라

현재 KBS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수종은 전날 열린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으로 그는 'KBS 연기대상'에서 무려 네 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