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 올아워즈 7인 베일 벗었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 7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28일 0시 올아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첫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흑백 사진 속 멤버들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까지 각자의 매력이 빛나는 총 7명의 멤버가 모두 공개돼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현재 멤버들의 얼굴과 활동명만이 공개돼 더욱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올아워즈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K-POP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올아워즈는 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로고 모션 영상을 깜짝 공개해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아워즈는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자 2024년 아이돌계에 첫 데뷔를 장식하는 팀인 만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으로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총괄했던 조해성 대표가 직접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그룹의 제작을 진두지휘하고, 그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였던 JYP의 수장 박진영 프로듀서 역시 올아워즈를 자신의 조카라 칭하며 애정을 담은 끊임없는 조언으로 2024년 최고의 퍼포먼스그룹을 선보일 전망이다.
팀명 올아워즈(ALL(H)OURS)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의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올아워즈는 2024년 초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