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최성국, 아들 '추석이' 품에 안았다
작성 2023.09.24 09:14
수정 2023.09.24 09:14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최성국(52)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국의 아내가 지난 23일 오후 5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여성과 1년 여 만남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 6개월 만인 지난 5월 2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성국은 아기가 추석 연휴를 출산 예정인 점을 들어서 태명을 '추석이'로 짓고 만남을 기다려왔다.
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