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코로나19 확진 판정 "모든 스케줄 취소, 치료에 집중"
작성 2022.09.19 08:03
수정 2022.09.19 08:0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홍지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홍지윤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홍지윤이 오늘(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홍지윤은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한 상태"라며 "부득이하게 이번 주 예정됐던 홍지윤의 모든 스케줄은 취소되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지윤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현재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 중이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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