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성훈, "우리 재판 그만할까요?"…실연한 임수향 위로
작성 2022.05.31 01:00
수정 2022.05.31 01:0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성훈이 임수향을 위해 재판을 포기했다.
30일 방송된 SBS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라파엘과 오우리가 재판을 그만하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우리는 라파엘과 함께 의료 사고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가해자 측을 만났다. 이에 변호사들은 서로의 입장만 어필했고 이 과정에서 오우리는 아이에게 좋지 않은 이야기가 들릴까 걱정했다.
이를 보던 라파엘은 "변호사님 말씀 좀 가려서 하시라"라며 말을 막았고 "아기랑 엄마가 듣는 앞에서는 할 말은 아닌 거 같다"라고 했다.
그리고 라파엘은 이강재와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오우리를 보며 걱정했다. 이에 라파엘은 "아무리 모른 척하려고 해도 요즘 작가님 너무 힘들어 보인다. 너무 걱정된다"라며 자신이 할 일이 없을지 물었다.
오우리는 라파엘에게 "아기 때문에 신경 써주는 거 아는데 아기 잘 챙기고 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했다.
그러자 라파엘은 고민 끝에 재판을 그만하자고 했다. 그는 "작가님이 처음에 하기 싫다고 한 것 이해 안 갔는데 이제 알 거 같다"라며 "우리 그만할까요"라고 물었다.
라파엘은 "저희는 이 아기가 선물이고 감사한 존재인데 사고다, 재앙이다 부정적인 말만 나오는 거 듣게 하는 거 보다는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다"라고 했고, 오우리는 그제야 긴장을 풀고 환하게 웃었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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