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까지 왔던 최희 "드디어 퇴원해요"

작성 2022.05.30 11:56 수정 2022.05.30 11:56

최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병원에서 퇴원한다고 밝혔다.

최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환자복을 입고 얼굴 반쪽만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며 "마비가 안 와서 멀쩡한 반 쪽 얼굴로 근황 신고해요. 저 오늘 드디어 퇴원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집에 돌아가 어린 딸을 만날 생각에 기뻐하며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제대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요.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할게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희

최희는 앞서 지난 25일 "사실 작은 건강 문제로 입원 중"이라며 입원 중인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최희는 병원에서 편도염 판정을 받았는데 차도가 없었고, 상태가 나빠져 응급실 신세를 졌다고 전했다. 이후 얼굴에 마비가 오고 어지러움이 심해 다시 병원을 찾았고, 대상포진이 귀 안쪽 신경으로 와서 이석증, 얼굴 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이 생긴 것이라 설명했다. 위험한 상황이라 빨리 집중치료를 받아야 했다는 최희는 병원에 입원해 그동안 치료를 받아 왔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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