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나의 소울메이트"...타일러권, 9년째 굳건한 사랑

작성 2022.04.18 08:09 수정 2022.04.18 08:09
제시카 타일러권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미국 출신 사업가 타일러권이 연인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제시카의 생일을 맞아 타일러 권은 제시카와 골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생일 축하해. J. 소울메이트"라는 글을 올렸다.

타일러권은 2019년 이후에는 SNS에 사진을 거의 올리지 않지만 2020년부터 매년 4월 18일 제시카의 생일을 맞을 때마다 생일축하 메시지와 사진을 올리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이후 타일러 권은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함께 사업을 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홍콩에서 대출금을 갚지 못해 사기혐의로 민사소송을 당했다는 사실이 현지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지만 타일러권은 연인인 제시카를 적극 감싸기도 했다.

제시카는 30세 이상의 여자 연예인 30명이 3개월의 트레이닝과 경연을 거쳐 전문가의 도움과 투표를 통해 걸그룹을 결성한다는 내용의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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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