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대박난 이무진 "상상 이상의 저작권료…父 차 사드려"

작성 2022.03.13 15:30 수정 2022.03.13 15:30
이무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이무진이 '신호등'의 성공으로 상상도 못할 저작권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MC 전현무는 이무진에 대해 "작년에 신인상을 휩쓸고 음악방송에서 1위, 광고도 찍었다. 지금 탑이다"라며 "인기를 실감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무진은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다"라며 "가장 큰 건, 전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나가는 순간 매니저님의 차가 있다.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2000년생으로 현재 스물 세 살에 대학생 신분인 이무진. 그는 지난해 발표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MC 유병재는 "'신호등'이 너무 대박 나서 '제2의 벚꽃연금'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무진은 "(저작권료를) 받고 나선 워낙 상상 이상의 금액이 들어와서 제대로 쓰질 못했다. 일상과 달라진 게 없다가, 처음 플렉스한 게 아버지 차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을 위해 한 플렉스에 대해서는 "하루 세끼 배달 시키며 배달비를 안 본다. 옛날엔 배달비 싼 거 찾고 소소하게 살았는데, 지금은 쿠폰도 안 쓰고 배달비 신경 안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