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 코로나19 확진 "스케줄 중단 후 자가격리"

작성 2022.02.17 17:08 수정 2022.02.17 17:08
황제성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소속사 IHQ(sidusHQ)는 "이날 오전 개그맨 황제성이 미열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19 RT-PCR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제성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 소속사는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연기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황제성은 현재 MBC '심야괴담회'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tvN '코미디 빅리그', NQQ 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채널A '바다 맛 레시피 대결 바다셰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