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언니' 이주예, 예능 대부 이경규 회사서 새 둥지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겸 키즈 유튜버 이주예가 방송인 이경규가 대표로 있는 퍼스널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앵그리독스의 새 식구가 됐다.

지난해 방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이주예는 최근 예능 대부 이경규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앵그리독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 소속사에는 방송인 정범균과 존 그랜지, 배우 이예림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이주예는 배우뿐 아니라, 약 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키즈 유튜브 채널 '플레이앤조이'에서 '조이 언니'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선 보이고 있다.

앵그리독스는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이주예가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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