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는 없지만…강지영 생일 기념해 뭉친 카라 4인방 "사랑해"

작성 2022.01.31 15:56 수정 2022.01.31 15:56
카라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카라'의 막내 강지영의 생일을 기념해 한승연, 니콜, 박규리가 한 자리에 모였다.

강지영은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네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ㅅㄹㅎ'라는 글을 남겼다. 초성 메시지는 "사랑해"를 표현하고 있었다. 자신의 생일(1월 18일)을 축하해 준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박규리는 해당 사진을 리그램해 자신의 SNS에 올리며 "깡지 생축"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니콜도 리그램했다. 비록 구하라는 이 자리에 없었지만 오랜만에 모인 카라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을 반갑게 했다.

카라 멤버였던 구하라는 2019년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여전히 만남을 지속하며 우정을 다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