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현 소속사와 재계약
작성 2021.12.30 13:46
수정 2021.12.30 13:46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전 연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하며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예지는 지난달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행할 예정이다.
앞서 서예지는 골드메달리스트가 제작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 역할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학력 부풀리기 및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에 연이어 휩싸이며 연예게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서예지는 내년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브' 촬영 중이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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