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홍수아 "이제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 선언
작성 2020.11.30 14:04
수정 2020.11.30 14:0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홍수아가 더 이상 성형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홍수아는 30일 방송될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힌 성형설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둘러싼 성형에 대한 모든 것을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홍수아는 처음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이제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고 선언했다.
데뷔 초 여러 예능에서 말괄량이의 모습을 보여준 홍수아는 "그런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배우로서의 갈증을 느껴 중국으로 가게 됐다"고 고백하며 중국에서 활동하게 된 과정을 상세히 들려줬다.
최근 홍수아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아침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그녀에게 힘을 주기 위해 절친 여배우가 '강호동의 밥심' 녹화장에 깜짝 등장했다. 홍수아와 찰떡 케미를 보여준 몰래 온 손님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홍수아의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는 30일 밤 10시 방송될 '강호동의 밥심'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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