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원희, "애프터 없었지만 아직 ing"…소개팅 후 근황 공개
작성 2020.10.25 17:36
수정 2020.10.25 17:3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원희가 소개팅 이후 진전 상황에 대해 밝혔다.
25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꾼 대 꾼-얼굴 없는 도굴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ATV를 타고 등장했다. 그러나 그는 ATV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임원희를 향해 "소개팅 어떻게 됐냐"라고 물었다. 앞서 임원희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던 것.
이에 임원희는 "모르겠다. 만난 적은 없는데 아직 ing라고 보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그러면 연락은 한 거냐"라고 물었다.
임원희는 "연락은 뭐 어떻게 되겠죠"라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연락 안 되면 ing 아닌 거 아니냐"라고 팩폭을 가했고, 유재석은 "형은 ing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러냐"라며 지석진을 나무랐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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