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24일 모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키는 중"
작성 2020.10.25 10:52
수정 2020.10.25 16: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민종이 모친상을 당했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종민의 모친은 지난 24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민종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5일부터 3일장으로 장례가 치러지고,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사진=SBS드라마 '배가본드' 스틸컷]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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