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딸 사진 본 이효리 "이마가 볼록한 게, 김태희 닮았네" 감탄
작성 2020.07.12 15:09
수정 2020.07.12 15:0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효리가 비-김태희 부부의 딸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멤버 '린다G' 이효리, '유두래곤' 유재석, '비룡' 비는 같이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 녹음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부스에 들어가 녹음을 하고 있는 사이, 비는 휴대폰으로 이효리에게 딸 사진을 보여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사진을 보며 "너무 귀엽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유심히 살펴봤다. "이마가 볼록한 게, 김태희 닮았다"는 말도 더했다.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그 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19년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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