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그림 대작' 사건 상고심 공개변론에 참석한 조영남

작성 2020.05.28 14:57 수정 2020.05.28 15:00
조영남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림 대작 사건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영남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상고심 공개변론에 참석하고 있다.

조영남은 대작 화가 송모 씨 등에게 그림을 그리게 한 뒤 가벼운 덧칠 작업을 거쳐 17명에게 총 21점을 팔아 1억5천3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대법원은 이날 공개변론 이후 판결 선고일을 공지할 예정이다.

백승철 기자 baik@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