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상화, 강남 위해 홍어와 사투 "코 막아도 냄새가"

작성 2020.03.24 00:29 수정 2020.03.24 00:29
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상화가 삭힌 홍어와 사투를 벌였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상화와 이상화의 어머니가 강남을 위해 삭힌 홍어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와 어머니는 요리를 위해 홍어를 손질했다.

독한 냄새에 이상화는 휴지로 코를 막았고, 어머니는 "할 수 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상화는 "등뼈를 먼저 하자"라며 손질을 시작했다. 껍질을 벗긴 이상화는 "회 뜨듯이"라며 칼질을 했고, 어머니는 "너하고 요리하니까 세상 이상하다"라며 도왔다.

이어 어머니가 삭힌 홍어 포장을 열며 "문 좀 열라"라고 말했고, 이상화는 "코 막았는데도 냄새가 난다"라며 뒷걸음질 쳤다.

과정을 지켜보던 강남은 "먹을 땐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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